공시가격 · 공시지가 · 실거래가 · 기준시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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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가격 (공시지가 및 주택공시가격)
공시가격은 매년 정부가 전국의 토지나 건물 등의 부동산에 대해 조사하고 산정한 가격을 말합니다. 특히 땅에 대한 공시가격을 공시지가 라고 하며, 주택의 경우는 통상적인 실거래 가격의 80~90%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 조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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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지가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국 50만 필지를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 공시지가 입니다. 대표적인 땅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하며, 이를 표준공시지가라고 합니다.
공시지가 조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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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공시지가
표준공시지가는 매년 정부가 전국 토지 및 건물에 대해 조사하고 산정한 공시지가 중에서, 거래가능한 부동산의 가격을 추정하기 위해 일부 지역(전국 50만 필지)의 부동산 시장가격 동향을 반영하여 계산한 가격입니다.
표준공시지가 조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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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표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군구 공무원이 산정한 것이 개별공시지가 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주택, 상가, 공장 등의 건물 부동산과 부지 부동산에 대한 각각의 공시지가를 말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대부분의 경우 표준공시지가보다 높게 책정되며, 보통 5월 중으로 발표됩니다.
개별공시지가 조회방법
주택공시가격
주택공시가격은 건설교통부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50평 미만의 연립주택에 적용하는 과세 기준을 말합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되며, 건설교통부가 모든 주택의 공시가격을 일괄 발표합니다.
주택공시가격 조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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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거래가
실거래가는 실제로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진 가격을 말합니다. 매매나 전세, 월세 등으로 계약이 체결되어 거래가 성사될 때 실제로 거래된 금액입니다. 공공기관에서도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을 산정하기도 합니다. 실거래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네이버 부동산, 아실, 호갱노노 어플 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실거래가 조회 방법
⏺ 기준시가
기준시가는 국세청에서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서 국세 부과를 하기 위해 기준치로 두는 가격. 국세의 종류로는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이 있습니다.
양도세
양도세는 부동산의 소유권을 양도할 때 발생하는 세금으로, 부동산 매매 등 부동산의 소유권이 이전될 때 발생합니다. 양도세는 양도한 부동산의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지방세와 국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상속세
상속세는 부동산이나 자산 등을 상속받은 경우에 부과되는 세금으로, 상속받은 재산의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상속인이나 상속자에 따라 세율이 다르며, 상속세는 지방세와 국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증여세
증여세는 부동산 소유자가 자신의 부동산을 다른 사람에게 무상으로 양도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세금입니다. 양도세와 마찬가지로 거래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지방세와 국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시세
시세는 시장에서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수준의 가격을 뜻합니다. KB 국민은행, 한국 감정원을 통해 시세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세 조회 방법
주로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해줄 때 KB 시세를 기준으로 봅니다.